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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아시아풍력에너지박람회(WEA) 개막

관리자 2015/03/31

 

"원희룡 지사 "올해 100MW급 해상풍력단지 추진할 것"

 

   

▲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WEA 2015에서 원희룡 도지사, 정양호 에너지자원실장(두번째 줄 왼쪽 9번째부터)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제3회 아시아풍력에너지박람회(조직위원장 김의근 제주국제대 교수, WEA)가 3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회 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창의연구소, 아시아풍력협회, ICC제주, 한국풍력산업협회, 코트라가 주관을 맡았다.

조직위에 따르면 올해 박람회는 세계화 및 지방화를 주제로 하며 컨퍼런스와 전시회로 구성됐다. 아시아풍력협회(회장 한경섭 포항공과대학 교수)가 풍력산업과 관련해 논의의 장을 이끌고, 제주지역 풍력산업인들이 도의 풍력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있을 계획이다.

특히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침체일로에 빠진 한국 풍력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이 펼쳐진다. 또 제주 풍력발전사업단지의 개발비전 및 협력방안도 소개된다.

조직위는 올해 박람회에서 15개국 바이어들이 참석한 비즈니스 미팅과 전시박람회를 통해 풍력산업인들의 비즈니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더불어 에너지발전기 조립 및 자전거 발전기, 에어볼 체험 등 도민과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날 기조연설에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는 "세계는 신재생에너지를 미래 산업으로 받아들이고 있고 풍력이 이를 주도하고 있다"며 "제주도는 2030년까지 탄소없는 섬을 목표로 모든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고 도내 37만대 자동차도 전기차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100MW급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추진하고 전기차도 전국 보급규모의 절반인 1500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에너지저장장치, 에너지신기술을 실험·인증하는 등 신재생에너지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양호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지난해 산업부는 환경부와 협의를 통해 육상풍력과 관련해 일부 환경기준 및 지침 등의 규제개선에 힘써왔다. 올해는 서남해 해상풍력 등 해상풍력과 관련해 인증 등 시험구축을 하고 있다. 내년에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의근 조직위원장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박람회는 매해 성장을 거듭하며 커나가고 있다"며 "작년까지 아시아풍력협회라는 국제적인 조직을 만들고 박람회를 몽골에 수출하는 등 국제적인 외연을 넓히는데 힘을 쏟았다면, 올해는 제주형 전시박람회 산업(MICE)로서 지역과 밀착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특히 풍력산업에 대해 대폭 프로그램을 편성해 제주가 지향하는 ‘2030 카본 프리 아일랜드 제주’의 구현을 앞당기고 세계환경수도로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하는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기사보기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0169>

Last Edited 201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