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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 유지보수 소홀하면 손해 크다

관리자 2015/11/11

로맥스, “사전예측 못하면 10배 넘는 비용 발생” 강조

 

 

 
 

   
▲ 최정환 로맥스테크놀로지 O&M 기술팀장이 풍력발전기 고장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풍력발전단지 운영과정에서 유지보수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사전에 고장을 예측한 경우보다 최대 10배 가까운 비용소모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풍력발전단지 유지보수 전문기업인 로맥스테크놀로지(이하 로맥스)가 22일 서울 양재동 페이토 호텔에서 개최한 ‘2015 기술세미나’에서 최정환 로맥스 O&M 기술팀장은 풍력발전단지 유지보수관리가 미흡해 기어박스, 요탑기어, 블레이드 등 메인 컴퍼넌트의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지 못할 경우 새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 외에 방법이 없어 10배가 넘는 비용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수리비용으로 몇천만원에 끝날 것을 수억원 이상을 들여 새 것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최정환 로맥스 O&M 기술팀장은 “기어박스 쿨링시스템 고장으로 인해 기어 및 베어링의 윤활과 냉각불량이 발생하고 이 상태에서 장기간 발전기가 가동되면서 링기어 및 하우징이 파손돼 기어박스를 통째 교체하는 사례로 인해 총 4억3,400만원의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라며 “풍력발전기의 기어박스는 고속축 기어의 파손이 높은 빈도를 보이는데 파손을 발견하지 못하면 새 것으로 교체해야 해 2MW 기준 약 5억원이 소요되지만 조기 파손발견시 즉각적인 고속축 및 베어링 교체를 통해 약 5,000~6,000만원 수준으로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최정환 팀장은 또한 “요탑기어의 경우 정기점검시 오일부족을 확인하지 못해 2차파손까지 발생하고 1억원이 넘는 수리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며 블레이드의 경우 볼트조임 불량 및 볼트 유실 등으로 파손 등의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사전에 고장을 예측하고 철저한 유지보수 및 관리시스템을 유지해야 향후 풍력발전기의 수리비용 및 발전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로맥스는 데이터기반의 유지보수 사례 발표를 통해 현장에서의 유지보수 경험과 데이터가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직접 현장에서의 유지보수 경험과 노하우가 향후 풍력발전단지 유지보수시장에서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 신원 로맥스테크놀로지 아시아 기술팀장이 데이터기반 유지보수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원 로맥스 아시아기술팀장은 “풍력발전기의 경우 미리 고장을 예측하고 조치하지 않을 경우 정비과정으로 인한 가동시간 정지의 장기화로 많은 비용이 소모된다”라며 “로맥스의 데이터기반 유지보수시스템은 상시 진동모니터링을 통해 위치에 관계없이 실시간으로 데이터분석이 가능하며 기어박스의 유성기어베어링 등 핵심부품의 파손을 조기에 감지·예측해 조치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신원 팀장은 또한 “고장을 미리 예측하고 분석한 자료를 통해 메인베어링 등의 부품고장시 스케쥴링에 의한 시간소요를 줄이게 돼 가동정지시간을 최소화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로맥스는 차별화된 우수한 데이터기반 유지보수관리(O&M) 기술을 토대로 국내외 풍력발전단지 효율개선을 이끌겠다고 밝혓다.

특히 데이터기반의 차별화된 유지보수 기술로 이용률 확대를 통한 효율 개선으로 풍력발전단지의 발전수익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세웅 로맥스 아시아 총괄이사는 “로맥스가 유지보수를 위해 사용하는 SCADA 데이터기반 유지보수 기술을 통해 현재 전세계 3G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실시간으로 유지보수 및 진단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지난 2013년을 기준으로 로맥스의 유지보수 기술을 통해 풍력발전단지의 최대 이용률을 30.05%, 실제 가동률 95%, 실제 이용율 25.74%까지 효율을 개선할 수 있었으며 최대 이용률 85%의 10MW급 단지를 기준으로 7억1,000만원의 추가 발전수익이 가능하다고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 오세웅 로맥스테크놀로지 아시아 총괄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세웅 이사는 또한 “현재 전세계 3G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실시간으로 유지보수 및 진단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전세계 해상풍력발전단지의 25% 이상을 실시간으로 유지보수 및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 5GW에 달하는 풍력발전단지 ‘건강진단’을 진행하는 등 풍력발전단지의 효율 확대를 이끄는 노하우를 로맥스는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원문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108225 >